아이더가 아이들이 한겨울 따뜻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키즈 다운재킷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더 뉴범블비 키즈 다운재킷(사진)은 해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범블비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번 시즌에는 트렌디한 봄버재킷 스타일로 선보였다. 최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탁월한 보온성과 복원력은 물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겉감은 방수·방풍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한 겨울 눈이나 비 등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도 아이들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활동량이 많고 움직임이 큰 아이들을 고려해 쉽게 닳을 수 있는 팔꿈치나 어깨 부위에 고강도 소재를 덧댔으며 넥부분에는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소매부분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시보리를 적용해 찬 바람의 유입을 막아준다. 색상은 핑크, 레드, 로얄 블루, 그린 5가지로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색상 구성이 특징이다. 남녀공용으로 가격은 18만5,000원.
아이더는 이 외에도 야구점퍼 디자인의 아이더 레거시 키즈 다운재킷을 16만9,000원에, 여자아이를 위한 롱 다운재킷 아이더 도나 키즈 다운재킷은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