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마지막으로 개표를 시작한 알래스카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28% 개표가 진행된 알래스카에서 트럼프 후보는 53.4%의 득표율을, 클린턴 후보는 38.3%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알래스카에는 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