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아브디니 목사, “감옥서 트럼프가 대통령 되는 꿈 꿔” 예언 현실 되나…‘트럼프 당선 가능성 95%’

아브디니 목사, “감옥서 트럼프가 대통령 되는 꿈 꿔” 예언 현실 되나…‘트럼프 당선 가능성 95%’아브디니 목사, “감옥서 트럼프가 대통령 되는 꿈 꿔” 예언 현실 되나…‘트럼프 당선 가능성 95%’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트럼프’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던 힐러리의 패색이 짙어지면서 과거 트럼프 지지발언을 했던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발언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선후보를 지지하면서 그 이유를 4년 전 자신이 이란의 교도소에서 본 환상 때문이라고 말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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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푸른 눈, 금발을 가진 젊은 남성을 보았다. 그는 방 안에 앉아 있었는데, 누군가 내게 와서 ‘그가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이고, 너는 그와 친구가 될 것’이라고 말해주었다”고 말해 당시 많은 네티즌의 비웃음을 당하기도 했던 아브디니 목사는 스스로 당시 그는 꿈 속에 나타난 남성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의 당선가능성은 현재 95%까지 치솟으며 막판 ‘대역전극’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사진 = YTN뉴스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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