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여행단신] 곤지암 화담숲서 ‘자작나무 축제’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 화담숲은 12~27일 1,000여그루의 하얀 자작나무와 함께하는 ‘자작나무 축제’를 시작한다. 길고 곧게 뻗은 순백의 자작나무가 1㎞의 산책길을 따라 양옆으로 빼곡히 들어서 신비로움을 더한다. 한편 화담숲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수목 및 동물 보호를 위한 동계 휴장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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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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