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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tvN 토크쇼 '동네의 사생활' MC 발탁



배우 정진영(52)이 tvN 인문학 토크쇼 ‘동네의 사생활’ 진행자로 나선다.

tvN은 9일 ‘동네의 사생활’ MC로 정진영과 만화가 김풍, 배우 백성현 등이 발탁됐다고 알렸다.


이 토크쇼는 우리 동네, 즉 평범한 공간에 얽힌 인문학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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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인문학 지식 전달이 주목적이 아닌, 시청자와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면서 “인문학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네의 사생활’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문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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