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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비투비, ‘신곡 무대+예능감’ 모두 잡았다!..‘명불허전 비글돌!“

2년 2개월 만에 댄스 타이틀곡으로 컴백한 그룹 비투비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비투비는 신곡 ‘기도’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비투비는 신곡 ‘기도’를 시작으로 ‘스틸러’, ‘뛰뛰빵빵’, ‘Wow’, ‘봄날의 기억’ 등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실수를 연발했고 육성재는 “맞아야겠다”고 벌칙을 자처했다. 결국 비투비는 엉덩이 때리기 벌칙을 받게 됐고, 육성재가 멀리서 뛰어와 서은광의 엉덩이를 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비투비 멤버들은 제한시간 안에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위대한 도전 비투비 101초’ 게임을 진행했다. ‘주간 아이돌’ 측은 녹화 당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던 비투비 멤버들을 위해 벌칙을 내리기보다는, 성공시 선물을 주는 것으로 룰을 교체했다. 이들은 75초 안에 이를 성공하면 목 어깨 안마기와 한우세트를 획득, 101초 안에 성공하면 목어께 안마기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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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눈만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맞히는 첫 번째 미션에 이어 두 번째 미션 ‘서은광 돌리기’ 게임을 수행한 비투비는 안마기와 한우세트를 모두 획득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7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NEW MEN’을 발매하고 ‘엠카운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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