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과거 누드 화보 모델? 아찔한 사진에 시선 집중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가운데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과거 사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멜라니아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180㎝의 큰 키와 빼어난 미모로 16세부터 일찍이 모델로 데뷔했다.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 지난 2005년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06년에 미국 국적을 얻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슬로베니아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세르비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 경선 과정에서 접전을 펼치던 당시, 모델 시절 찍은 세미누드 화보가 공개돼 곤혹을 치웠다.

멜라니아 트럼프의 세미누드 화보가 담긴 남성잡지 GQ는 미국 경매 사이트에서 고가에 거래도 되었다.

[사진=남성잡지 GQ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