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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부성애 가득한 아버지 역('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10일 오후 상암 MBC에서 열린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창완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10일 오후 상암 MBC에서 열린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창완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대영PD를 비롯하여 배우 김재원, 박은빈, 이수경, 이태환, 김창완, 김혜옥, 이승준, 김선영, 황동준, 신동미, 이슬비가 참석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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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토요일 (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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