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003470)은 코스피지수가 미국 대선 결과 발표 이후 급락했지만 다음날 바로 반등하면서 저점을 확인한 만큼 추가 하락 흐름을 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 특히 지난 6월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때도 코스피는1,940선에서 바닥권을 형성한 만큼 이 수준에서의 하방 경직성은 강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