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평가를 통해 선정된 4개 업체가 참여했다. 영유아 체온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앱) ‘열나요’를 운영 중인 모바일 닥터와 맞춤형 헬스케어 코칭 앱을 운영 중인 아이유웰, 결핵균 분자진단 기업 유디피아, 당뇨병 관리 서비스기업 핑거앤이 차례로 발표했다.
반재복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창업 유닛장은 “바이오 스타트업 활성화에 있어 바이오와 정보기술(IT)을 결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를 가장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바이오 창업이 활성화돼 시장의 다양성을 창출하고 전체 바이오 스타트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