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16일 광주 서구와 협력해 우범지역 내 시설물에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전개했다. 임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광초등학교 학생들과 오후 2시부터 상무1동 서광초등학교 정문 담장을 색색의 페인트로 새롭게 단장하는 벽화 채색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상무1동에 벽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에 부분적 도움을 주는 것으로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와 광주신세계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가 이뤄져 노사 및 민관이 함께 지역 복지를 만들어 가는 화합의 장이 됐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