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브라이틀링 최초 커넥티드 워치, ‘엑소스페이스 B55’ 국내 출시



브라이틀링이 브랜드 최초 커넥티드 워치 ‘엑소스페이스 B55 ’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간 세팅이나 타임존 선택, 알람, 디스플레이, 시스템 실행 모드, 나이트 모드 등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반대로 크로노그래프의 비행 시간, 스플릿 타임, 랩타임 등 다양한 측정결과를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크로노그래프는 회전 베젤에 라이더 탭을 장착한 견고하고 가벼운 티타늄 케이스와 투톤 러버 스트랩인 ‘트윈프로’스트랩을 적용했다. 브라이틀링의 자체 무브먼트 칼리버B55는 파일럿을 위한 전통적인 맞춤 기능을 아날로그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모두에서 구현해 준다. 저명한 항공 브랜드답게 출발날짜와 시간, 도착 시간, 이착륙 시간을 저장하는 것은 물론 ‘블록 타임’(항공기가 주기장에서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부터 착륙하기까지, 미션을 완료한 시간)과 비행시간을 기록하는 ‘크로노 플라이트’ 기능도 제공한다. 브라이틀링 다기능 칼리버 B55는 충전식 배터리로 작동되며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기관인 COSC로부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일반 쿼츠보다 10배 더 정확한 슈퍼쿼츠 무브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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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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