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상명대, 문화역사 융합 교육프로그램 진행

'춤추는 역사박물관' 26일부터 토·일 10회 교육

초등 1~4년생 대상…지원 마감 20일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춤추는 역사박물관, 나는야! KING 세종’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16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세종대왕 리더십의 진정한 가치를 무용예술을 통해 이끌어 내는 융합예술교육이다. 문화콘텐츠를 적용, 대상 연령에 맞는 눈높이에서 역사를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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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남녀 초등학교 1~4학년이며 오는 26일부터 12월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9시30분~오후12시30분 총 10회에 걸쳐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과 상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무용·문화예술경영·역사콘텐츠·교육·체육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대학 내 부설 연구소 소속의 문화예술교육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참가 교육비는 무료이고 셔틀버스와 간식이 제공된다. 지원(g-cace@smu.ac.kr) 마감은 11월20일. (02)2212-0889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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