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은 연말을 맞아 덴마크 출신 유명 디자이너 듀오인 ‘바스&한니발’과 함께 ‘2016 비오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을 18일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은 최근 덴마크를 넘어 유럽, 아시아, 미국까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으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바스 & 한니발 특유의 세련된 감각으로 비오템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 화려한 색채를 활용하고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해주는 에센스인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와 기존 제품 용량보다 2배가 많은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수분 크림 성분이 함유된 CC 쿠션인 ‘아쿠아수르스 수분 플럼핑 쿠션’, ‘비오멩 핸드크림’, ‘보꼬포렐 바디 버터’, ‘레꼬포렐 바디 밀크’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5,000~8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