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켜주는 눈 건강 제품 ‘아이스파(사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스파는 눈을 감싸주는 따뜻한 온열 스팀으로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안구건조증에 도움을 주는 일회용 안대 형태의 제품이다. 최근 스마트폰 기기 사용이 잦아지면서 일상에서 눈의 건조함, 피로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안과질환 환자수는 지난 2011년 116만 명에서 지난해 214만 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아이스파는 기존의 온열·발열 안대에서 한 단계 나아가 40℃ 스팀이 발생되는 일회용 안대 형태의 제품으로, 눈을 따뜻하게 온열 찜질해 안구건조증 증상완화에 도움을 준다. 고글형 발열체 구조 내에 철분, 수분, 황토를 포함해 비닐케이스를 개봉하면 발열체 내 철분이 산화하며 20분간 지속 발열된다. 고글형 구조로 안대 중앙부위의 열 순환 통로를 통해 미간부분을 포함한 양쪽 눈 전체에 열감이 고르게 전달되는 것이 강점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아이스파는 일상생활 중 공부나 스마트기기 사용, 업무 등으로 인한 눈의 피로감을 느낄 때 언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얇은 천연소재를 사용하여 눈가에 확실히 밀착시켜 주면서 눈 주위가 촉촉하게 젖어 마치 스팀욕을 한 것 같은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