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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르네, 신상품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





라운지웨어 전문 브랜드 ‘하우스 오브 르네’(대표 김은혜, 이하 르네)가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시작해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하우스 오브 르네의 전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르네의 가을겨울(F/W) 라운지웨어 신상품 컬렉션 ‘CUDDLING’ 론칭을 기념해서 이루어지는 행사다.

르네는 전통적인 파자마에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라운지 웨어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매 시즌마다 신제품을 출시하며 셀러브리티들의 관심과 이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CUDDLING’은 로브와 자켓세트, 파자마, 후디 4개의 제품군 총 19개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로브(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는 노란 플로럴, 블랙 플로럴, 핑크 플로럴 등 5개 디자인을 선보였다. 그리고 자켓세트는 블랙과 피치 2개 디자인, 후디는 아이보리와 차콜, 핑크, 회색 4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또, 파자마는 하늘꽃, 노란꽃, 블랙 플로럴 등 8개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각 의상들은 시그네쳐 자수 또는 나염이 새겨져 있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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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대표는 “CUDDLING은 KC인증을 받은 친환경 국내 원단과 럭셔리 라운지웨어를 완성하는 High quality sewing으로 높은 품질을 확보했다”면서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그래픽을 통해 따뜻함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컬렉션명 CUDDLING이란 애정의 표시로 사랑하는 사람 또는 동물 등을 껴안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안정감 있는 CUDDLING이 수면제보다 숙면을 취하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주제로부터 컬렉션명을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르네는 지난해 3월 ‘트로피컬 로브’를 출시해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선정되는 등 로브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유명 연예인 패션 셀럽들이 사랑하는 로브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온라인 쇼핑몰 W컨셉의 매출에서 전체 카테고리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챌린지1000 프로젝트’ 7기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하우스 오브 르네의 상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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