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서울경제TV] Sh수협은행, 새로운 출범 맞이 고객 사은행사

내년 1.31까지 사은행사‘고객감사 대잔치’진행

Sh수협은행은 다음달 독립출범을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고객 사은행사인 ‘고객감사 대잔치’를 진행한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Sh수협은행은 다음달 독립출범을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고객 사은행사인 ‘고객감사 대잔치’를 진행한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다음달 1일 수협중앙회에서 독립 출범하는 Sh수협은행이 새로운 출발을 맞아 풍성한 고객 사은행사인 ‘고객감사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크게 신상품 출시, 정기예금 특별판매, 대출 금리 및 외환·환전 환율 우대, 그리고 경품 추첨 이벤트로 구성된다.

우선 수협행은 저금리 시대 재테크 고민을 해결해줄 신상품 3종을 마련했다.


선택적 우대금리 적용을 통해 최고 3.3%(최대, 3년제 기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Sh내가만든적금’,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때마다 캐시백(건당 2만원 이상/월 이용액 기준 300만원 한도)을 해주는 ‘S2 체크카드’가 지난 10월 31일에 출시됐으며, 결혼·출산·주택구입·취업 등 새로운 출발을 맞은 고객들에게 최대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Sh올라잇신용대출’이 다음달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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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판매도 진행 중이다. 행사기간 중 적금 신상품인 ‘Sh 내가만든적금’을 가입한 고객이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최고 1.83%(18개월 만기, 인당 최대 1억 원 한도)의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한도는 2,000억 원이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대출 금리와 외환 환율에 대해서도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양수산일반자금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조건에 따라 최대 1.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환전 및 무역외 송금 거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환율을 90% 우대한다.

경품 행사는 ‘골드바를 품자’와 ‘따뜻한 은행’의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골드바를 품자’ 이벤트에서는 ‘Sh 내가만든적금’, ‘Sh 올라잇 신용대출’, ‘S1카드’ 등 그 외 제시된 예금, 대출, 비이자상품에 가입하여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골드바 10g씩을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따뜻한 은행’ 이벤트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거래 기준을 충족한 비이자상품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총 11회의 주·월간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의 고객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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