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만발 트로트계의 샛별 설하윤이 매력만점 ‘신고할꺼야’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27일 미니앨범 ‘신고할꺼야’를 발매하며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진 설하윤이 쥬스TV ‘신고할꺼야’ 세로 영상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하윤은 매혹적인 S라인 몸매가 드러나는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신고할꺼야’를 공개했다. 특히 아이돌 못지 않은 수려한 외모와 통통 튀는 멜로디,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안무는 보는 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설하윤의 행보는 새로운 트로트 여제의 탄생을 예고했다.
설하윤은 “다양한 무대에 올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꿈을 이룬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며 “더 멋진 노래와 이쁜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 인정 받는 가수 설하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말했다.
설하윤은 지난 9월 27일 데뷔 앨범 ‘신고할꺼야’를 발매하며 긴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너목보’ 방송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설하윤은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으며 박현빈 ‘곤드레만드레’의 히트작곡가 이승한의 프로듀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10월 14일에는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MBC ‘DMC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 무대에 올라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홍진영, 금잔디, 윤수현, 조은새, 강소리, 신유, 박주희 등 쟁쟁한 선트로트 가수 선배들과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설하윤은 미니앨범 ‘신고할꺼야’를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T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