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 우수 중기 상품, 천안·서울서 소비자 만난다

충남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천안과 서울지역 유명 백화점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충남도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충청점과 강남점에서 ‘충남 산학협력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에 위치한 충청점이 오는 24∼27일, 강남점이 다음달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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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전은 우수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안정적 시장진입을 위한 공동마케팅 행사로 마련되며 도내 대학 산학협력단을 통해 충남도가 지원한 14개 기업이 참여한다. 상품전 출품 품목은 전통주와 차, 생활도자기, 디저트 등 40여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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