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과학기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국내외 협력방안을 구축하기 위한 ‘국제융합기술심포지엄’이 25일 광교에서 열린다. ‘융합을 위한 교육 그리고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융기원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료헤이 칸자키 일본 동경대 선단과학기술연구센터(RCAST) 원장,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 등 국내외 융합기술관련 전문가와 교수, 연구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 신청은 융기원 홈페이지(http://aict.snu.ac.kr/)나 당일 현장에서 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