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올핸 첼시 부츠 하나면 겨울 준비 끝!

금강제화 판매량 20% ↑

팬츠·스커트에 쉽게 매치

간절기에도 활용도 높아 인기



복고풍 부츠가 유행하면서 금강제화가 출시한 다양한 첼시 부츠(사진)의 인기가 높다.


23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11월 21일까지 금강제화 직영점과 백화점의 첼시 부츠 판매량은 1만9,000 켤레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늘어났다. 오는 25일까지 정기 세일이어서 첼시 부츠의 판매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첼시 부츠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팬츠, 스커트 의상에 모두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고 겨울은 물론 봄, 가을 간절기에도 착용이 가능하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도 첼시 부츠를 신는 모습이 자주 노출되면서 금강제화는 첼시 부츠의 구성비를 지난해보다 20% 늘렸고 디자인 수도 지난해 26개에서 40개로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출시된 금강제화의 르느와르 첼시 부츠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며 두꺼운 블록 힐을 적용해 안정감이 좋고, 다리 라인을 살려줘 여성들의 호응이 높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에 발목 부분에는 고무 밴딩 처리로 신고 벗기 편리하고,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멋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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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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