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다양한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도회적인 분위기를 겸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배우 장준유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취미 생활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쉬는 날 화실을 찾아 커다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황금 몸매를 뽐내며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장준유는 그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오마주하거나 틈틈이 미술관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며 취미 삼아 미술 공부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추상표현주의 화가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오마주하며 문화 생활을 즐기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준유는 현재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