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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신저가…중국시장 기준 강화에 배터리업체 약세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인증 기준 강화에 LG화학(051910) 등 국내 업체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3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보다 3.72% 떨어진 2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장 초반에는 22만5,0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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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096770)도 전일 대비 1.58% 떨어진 15만5,500원에, 삼성SDI(006400)도 1.54% 하락한 4만8,000원래 거래 중이다. 전일 중국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에 관한 새로운 규범을 발표, 중국 내 생산량 등에 대한 기준을 강화한 바 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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