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금시세 대폭 하락 ‘온스당 1189.30달러’

국제 금시세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시세는 전날보다 21.90달러(1.8%) 내린 온스당 1189.30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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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비교적 이른 시일 안에 금리를 올릴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미국 연준 FOMC의 11월 회의록에는 FOMC 위원 대부분이 비교적 이른 시점에 연방 기금금리 목표치를 올리는 것이 충분히 적절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는 내용이 기록됐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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