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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형돈, 최근 휴식기 언급 “아프다는 것 인정하기까지 3년 넘게 걸려”

‘뭉쳐야 뜬다’ 정형돈, 최근 휴식기 언급 “아프다는 것 인정하기까지 3년 넘게 걸려”‘뭉쳐야 뜬다’ 정형돈, 최근 휴식기 언급 “아프다는 것 인정하기까지 3년 넘게 걸려”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최근 가진 휴식기에 관해 언급하며 현재 치료 중인 과정을 전했다.

지난 26일 정형돈은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김용만의 “쉬고 나서 변화가 있냐”는 질문에 “사실 뻔한 건데 (아프다는 걸) 인식하는 거 자체가 어려웠다”며 “인정하기 까지 3년 6개월 걸렸다”고 스스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약도 1/4로 줄었다”고 덧붙인 정형돈에게 안정환은 “내가 너(정형돈)한테 얘기 하지 않았냐?”며 비슷한 증상을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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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들 일상생활을 하는데 계속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며 선수 생활 당시 상황을 말하면서 “그냥 조금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각했었다”며 “운동으로 극복한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정형돈이 출연한 ‘뭉쳐야 뜬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전파를 탄다.

[사진 =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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