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과 브릿지바이오는 29일 호흡기 염증성 질환 치료용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계약을 체결했다. 윤도흠(사진 앞줄 가운데) 연세의료원장과 이정규(〃〃오른쪽) 브릿지바이오 대표, 혈압·호흡기 염증조절에 관여하는 신규 표적인 막단백질과 억제제 선도물질을 개발한 최재영(뒷줄 가운데) 연세대 의대 교수와 한균희(〃 오른쪽 두번째) 약대 학장 등이 계약체결 뒤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최 교수팀은 브릿지바이오와 공동으로 전임상·임상시험에 들어갈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