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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강세로 상승↑ 원달러 반등, 0.6원 올라 1169.1원 마감!

30일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 마감됐다.

오늘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6원 상승(원화 가치 하락)한 1169.1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65원 선까지 낮아졌다가 달러 강세로 소폭 상승 올라갔다.


30일(현지시각) 오전 1시 5분 블룸버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2% 오른 101.15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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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입업체 결제(달러 매수) 물량도 유입되면서 달러 강세를 높였다.

이탈리아 개헌 국민투표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기 총회가 다가온 영향으로 관망세가 퍼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장중 마땅한 재료가 없었음에도 달러지수가 올랐다. 이탈리아 국민투표와 OPEC 회의를 앞두고 거래량도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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