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는 독일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 화장품 광고 모델로 선정되어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맑은 피부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유세린’ 은 1900년부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 온 견실한 브랜드로 철저한 과학적 기준에 근거해 제품을 개발해 그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해왔다. 전 세계에 분포된 6천여 명 피부 전문가들의 부단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피부를 이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유세린’ 관계자에 따르면 “고원희는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여배우” 라며 “그녀가 가지고 있는 여성스러운 아름다움과 단아하고 당당한 모습의 에너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영상과 화보 속 고원희는 무결점 광채 피부와 맑고 단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시간의 촬영시간에도 한결같이 맑고 촉촉한 피부를 선보여 관계자들이 흡족함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
고원희는 2012년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발탁된 이후 현재까지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아한 순백의 이미지와 친근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광고모델 발탁 또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유한 고원희의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고원희는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과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 ‘소월길’ 에 출연했고, 2015년에는 ‘흔들리는 물결’ 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2016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어 NETPAC상을 수상한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에서는 여주인공 ‘예원’ 역을 연기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성장했다. 또한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는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 42회 서울독립영화제 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고원희는 현재 영화 ‘죄 많은 소녀’ 의 주인공 ‘한솔’ 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