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행사는 원광대 어린이 병원에 입원 중인 환아 200명과 익산 장애인 복지관에 거주 중인 장애인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드림팀의 도우쇼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피자를 만드는 피자 만들기 체험교실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구운 피자는 참가자와 현장 관계자, 관람객 등 약 600명에게 제공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미스터피자 재능기부 활동은 오감을 만족 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매번 뜨거운 열기와 함께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