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미풍아' 김희정, 그동안 올드한 이미지와 반대로 20대 못지 않은 패션 감각 선보이며 매력발산!

배우 김희정의 세련된 패션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MBC 주말 연속극 ‘불어라 미풍아’ 에서 주인공 장고(손호준 분)의 고모 이남이로 분하며 없어서는 안될 감초 캐릭터로 깨알 재미를 톡톡히 선사하고 있는 배우 김희정이 뛰어난 감각의 패션 센스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나이에 비해 연령대가 높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완벽한 연기를 펼쳤던 김희정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20대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젊은 감각을 십분 드러냈다. 또한,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을 통해 숨겨두었던 세련미를 자랑한 그녀는 평소에도 운동과 자기 관리를 투철히 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나날이 ‘리즈’ 를 갱신하는 미모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희정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 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 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이다. MBC ‘불어라 미풍아’ 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