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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라클' 소나무 나현, 이기적인 유전자를 가진 여자 주인공 역으로 연기력 뽐낸다!

걸그룹 소나무 나현이 출연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더 미라클’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사진제공 = TS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 = TS엔터테인먼트




오는 12월 방영예정인 ‘더 미라클’ 은 웹드라마 흥행의 주역 iHQ가 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외모, 성격 모두 정반대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어느날 갑자기 영혼이 뒤바뀌며 일어나는 에피소드 담아낸 미니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나현은 이기적인 유전자를 소유해 많은 여자들의 부러움을 유발하지만, 성격은 싸가지인 여자 주인공 권시아의 캐릭터대로 한껏 짜증이 난 표정을 장난스럽게 지어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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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외모와 통통튀는 매력으로 미워할 수 없는 여자주인공을 연기할 나현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바 있어 이번 ‘더 미라클’의 여주인공으로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나현뿐만 아니라 소나무 멤버 전체가 ‘더 미라클’에 걸그룹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특히 소나무의 막내 멤버 뉴썬은 ‘미라클 걸즈’의 리더 아라 역으로 열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가수와 더불어 연기에도 도전하게 된 소나무가 출연하는 미니드라마 ‘더 미라클’은 오는 5일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 오픈과 동시에 티저와 예고편 영상들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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