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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백선녀, 김나영 ‘가끔 내가’로 2라운드 진출…“정말 노래 잘해”

‘K팝스타6’ 백선녀, 김나영 ‘가끔 내가’로 2라운드 진출…“정말 노래 잘해”‘K팝스타6’ 백선녀, 김나영 ‘가끔 내가’로 2라운드 진출…“정말 노래 잘해”




‘K팝스타6’ 백선녀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대학 자퇴 후 노래의 길로 접어든 22살 백선녀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선녀는 김나영의 ‘가끔 내가’를 선곡해 안정적인 고음과 깊은 감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정말 노래를 잘한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백선녀 씨 입니다’라고 소개하고 무대를 본 기분”이라며 “알앤비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알앤비 창법을 구사하면서 노래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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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굉장히 안정되게 잘한다. 음정, 박자, 감정 모두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애써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보이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박진영도 “진짜 선녀 양한테 반했다. 가창력도 있고 진심으로 노래할 줄 안다”며 극찬했다.

[사진=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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