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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입력2016.12.06 09:38:55 수정 2016.12.06 09: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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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6일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국회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외의 질문에는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조양호 회장은 오전 9시 33분 국회 도착했다.


이날 국회 청문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벌 총수 9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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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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