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쏘카, 업계 최초 부울경 지역 공유차량 1,000대 돌파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업계 최초로 부산·울산·경남지역 공유차량 1,000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쏘카는 이를 기념하여 해당 지역에서 경차 30분 대여요금을 1,000원으로 파격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지난 2013년 30대의 차량으로 부산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울산, 경남 중소도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서비스 시작 3년 만에 공유차량 1,000대를 돌파했다. 경남지역 최대 규모다. 현재 부산·울산·경남지역 통합 회원 수는 35만명을 돌파했고 카셰어링 이용 건 역시 월평균 7만여건을 기록 중이다.


쏘카는 부산·울산·경남지역 공유차량 1,000대 돌파를 기념해 지역 내 경형 전 차종을 최대 73% 할인해 대여요금 30분 1,000원 요금제를 운영한다. BMW, 미니쿠퍼, 레이 등 인기 차종의 24시간 무료쿠폰과 10만원 상당의 티켓이 결합된 연말 스페셜 드라이브 패키지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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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 쏘카 애플리케이션, 쏘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ocarsharing), 블로그(talk.socar.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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