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보훈처,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교육 사례 발표회’

국가보훈처는 7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를 채최한다.


올해 진행된 각종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6개 기관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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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중 최우수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의 ‘뮤지컬로 배우는 만세소녀 유관순’이 선정됐다.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교육에는 올해 청소년 245만여 명이 참여했다.

권홍우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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