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월 무역적자 규모가 수출 감소 탓에 큰 폭으로 확대됐다. 6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무역수지 적자는 426억 달러로, 전달대비 17.8% 증가했이는 전문가 전망치 420억달러를 웃돈 규모이며, 적자폭 증가율로는 2015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