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유안타증권, 13일 ‘2017년 부동산시장 大전망’ 세미나 개최

유안타증권(003470)은 오는 13일 을지로 본사에서 ‘2017년 부동산시장 大전망’ 세미나를 연다. 올 한해 호황을 보인 부동산 시장을 수익형 부동산과 아파트를 중심으로 결산한 다음 내년 시장 전망과 자산관리전략을 제시한다.

배영준 유안타증권 PB지원팀 부동산컨설턴트가 먼저 내년 수익형 부동산 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상권에 대해 분석한다.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는 올해 가장 큰 이슈였던 아파트 시장을 돌아보고 11·3 부동산 대책 이후의 시장을 전망한다.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는 “내년 부동산 시장은 미국발 금리인상 우려, 불안한 국내 정치 상황 등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과 정책 규제 및 여러 시장 변수로 올해보다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세미나가 상품별로 내년 시장을 전망해보고 이에 맞는 올바른 부동산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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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5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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