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한국가스공사, 유가 반등 수혜 기대-미래에셋대우

한국가스공사(036460)가 석유수출국기구(OECD)의 감산 합의 등 국제 유가 반등 분위기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대우(006800)는 7일 보고서를 통해 “유가가 60달러 수준에 도달할 때 한국가스공사의 글레드스톤액화천연가스(GLNG) 사업 부문의 영업손실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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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한국가스공사가 손상차손 등을 모두 처리한 만큼 내년부터는 순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현금 흐름도 나아지면서 기업가치도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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