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도라’ 오늘(7일) 개봉 ‘지진에 원전 폭발 사고…재난에 휘말린 사람들의 사투’

영화 ‘판도라’가 오늘(7일) 개봉한다.

국내 최초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감독 박정우·제작 CAC 엔터테인먼트)가 7일 개봉을 맞아 4DX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판도라’는 대한민국에 발생한 규모 6.1의 강도 높은 지진 발생에 이어 원전 폭발 사고까지 사상 초유의 재난에 휘말린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담았다.

4DX 관람시 평화롭던 마을이 순식간에 초토화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살려냈고, 거대한 물체들이 무너져 내릴 때 느껴지는 진동효과가 실제 지진 현장을 볼 수 있다.



또 지진 여파로 원전이 폭발하는 극한의 순간 뿌옇게 등장하는 안개 효과는 시각적 긴장감을 더한다.

예상치 못한 재난에 우왕좌왕하며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과 그 혼란스러운 상황을 따랑 움직이는 의자와 더불어 폭발물의 잔해가 하늘로 치솟을 때 터지는 에어샷 효과, 대형버스부터 헬기까지 각종 이동수단 움직임까지 세밀히 묘사되는 4DX의 효과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난 블록버스터를 경험 가능하다.

[출처=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