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7일 광주CGI센터에서 K-ICT 3D프린팅 광주센터와 K-ICT 광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통합 개소식을 개최했다. 3D프린팅 광주센터와 광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올해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3D프린팅 지역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서 광주시와 광주진흥원이 선정됨에 따라 구축됐다. 이정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3D프린팅 광주센터와 광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융합이라는 트랜드에 걸맞은 센터”라며 “창업자들과 중소 벤처가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