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채권

[채권시황] 다음주 FOMC 회의에 대기 장세 이어져



다음주 열리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 국고채 수익률이 정체를 보였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10년물은 전일 대비 0.4bp(1bp=0.01%) 내린 2.199%에 장을 마쳤다. 2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0.5bp, 0.1bp 내린 채 거래를 끝냈다. 30년물만 0.2bp 오른 2.192%를 기록했다.


단기물도 전일과 대비했을 때 거의 변동 없이 장을 끝냈다. 5년물은 0.4bp 내린 1.930%를 보였다. 1년물과 3년물은 전날보다 0.1bp씩 떨어진 1.590%, 1.73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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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다음주 열릴 FOMC 회의에 대기 장세 양세를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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