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국GM 말리부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어요"

한국GM은 중형 세단인 ‘말리부’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뛰어난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말리부는 충돌·보행자·운전 안전성을 포함한 종합점수에서 총 14종의 평가 대상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고 등급을 인정받았다. 차체의 70% 이상을 포스코의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 전방 충돌, 차선 이탈, 사각지대 경고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탑재했다.한국GM은 중형 세단인 ‘말리부’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뛰어난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말리부는 충돌·보행자·운전 안전성을 포함한 종합점수에서 총 14종의 평가 대상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고 등급을 인정받았다. 차체의 70% 이상을 포스코의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 전방 충돌, 차선 이탈, 사각지대 경고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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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오른쪽) 국토교통부 2차관과 김동석(〃 두번째) 한국GM 차량안전개발본부 전문가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에서 수상 차종인 ‘올 뉴 말리부’를 둘러보고 있다. 올 뉴 말리부는 차체의 70% 이상을 포스코의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 전방 충돌·차선 이탈 ·사각지대 경고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탑재했다.최정호(오른쪽) 국토교통부 2차관과 김동석(〃 두번째) 한국GM 차량안전개발본부 전문가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에서 수상 차종인 ‘올 뉴 말리부’를 둘러보고 있다. 올 뉴 말리부는 차체의 70% 이상을 포스코의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 전방 충돌·차선 이탈 ·사각지대 경고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탑재했다.


성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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