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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김법래, 두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뮤지컬 '더 언더독')

김준현과 김법래가 7일 열린 뮤지컬 ‘더 언더독’ 프레스콜에서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김준현과 김법래가 7일 열린 뮤지컬 ‘더 언더독’ 프레스콜에서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더 언더독’의 하이라이트 시연과 기자간담회 및 배우들의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준현, 이태성, 김법래, 김보강, 정명은, 정재은, 정찬우, 김형균, 김재만, 최호중, 구옥분, 박미소가 참석했다.


뮤지컬 ‘더 언더독’은 창작 뮤지컬로, 진돗개 ‘진’과 군견인 세퍼트 ‘중사’를 비롯해 강아지 공장의 모견 마르티스 ‘마티’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모여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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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언더독’은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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