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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앤 트루’ 헬로비너스나라, 허를 찌르는 엉뚱 추리력의 여왕 등극

‘트릭 앤 트루’의 상상 연구원 헬로비너스 나라가 논스톱 추리로 허당매력을 폭발시켰다.

신개념 ‘매직X사이언스’ 예능 KBS 2TV ‘트릭 앤 트루’는매회 소개되는 실험마다 충격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방송 에서는상상 연구원들이 물건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도 불사조같이 원상 복귀되는 신비한 비밀이 공개됐다.

KBS 2TV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트릭 앤 트루’  눈앞에서 펼쳐지는 상상초월 ‘매직X사이언스’쇼!KBS 2TV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트릭 앤 트루’ 눈앞에서 펼쳐지는 상상초월 ‘매직X사이언스’쇼!


이 가운데 나라가 허를 찌르는 논스톱 추리로 상상 연구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나라는통 안에서쪼그라든 풍선이밖으로 나오자 다시 부풀어 오르는 시연을 목격하곤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나라는 이 안의 숨겨진 트릭을 찾아내기 위해 탐정으로 변신했다.


이 과정에서 나라는 논리적으로현상에 접근하는 상상 연구원들과는 대비되는 엉뚱한 추리를 내놓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라는 시연자가 천막 뒤에서 풍선을 꺼내자“천막 뒤에서 풍선을 되살리는 게 의심스럽다. 과학이면 떳떳하게 앞에서 할 텐데 왜 뒤에서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속임수를 주장했다. 이어 허를 찌르는 엉뚱한추리를 이어가며 상상 연구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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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나라는 연신 다양한 호기심을 폭발시키며 시연에 동참하는가 하면, 큰 눈을 더욱 반짝이며 시연이 끝난 뒤에도 추리를멈추지 않았다.

한편, 우리 가족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줄 ‘매직X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는 매주 수욜 저녁 8시 55분 방송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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