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6 말레이시아 생활용품전에 참가한다.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말레이시아 최대 생활용품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주방·생활·이미용·소비재 바이어들이 참석해 실질적 거래가 진행된다.
홈앤쇼핑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117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8개사를 선정해 이들에게 조립부스와 홍보물 등과 함께 수출 상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올팩코리아와 창성실리콘, 데시존, 범양산업, 신영테크, 팝테크, 리벤, 농업회사법인 한백식품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