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4분기 광고 매출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큰 증가는 어려울 것”이라며 “다음 광고의 경우 디스플레이광고는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하겠으나 검색광고는 파트너사 구조조정 영향이 오히려 전분기보다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카카오 광고의 경우 전분기 브랜드이모티콘 대호조의 역기저 영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4분기 콘텐츠 매출은 전분기 대비 견조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세부적으로는 게임, 뮤직, 기타콘텐츠(카카오페이지, 웹툰 등) 모두 골고루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