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수소수기 제조업체인 현성바이탈(204990)이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현성바이탈은 지난 2008년 8월 설립됐으며 ‘균형생식환’ 등 건강기능식품과 수소수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다. 지난해 매출액 258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수소수기의 경우, 작년 누적 매출액 67억원을 기록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