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은 기부천사…애장품 아낌없이 자선 바자회 선보여

‘나 혼자 산다’에서 톱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애장품은 물론 친한 디자이너에게 옷까지 구걸하며 아낌없이 자선 바자회에 선보이는 기부천사의 모습을 보였다.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의 자선 바자회 현장이 공개된다.





한혜진은 “모델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단체가 있다”며 집안 곳곳을 털며 애장품들을 아낌없이 꺼내놓더니 이것들을 모두 자선기부 폴리마켓으로 가져갔다.

한혜진은 폴리마켓에서도 애장품들을 아끼지 않고 모두 기부했고, 판매할 물건이 부족하자 친한 디자이너를 찾아가 옷을 구걸하며 기부의욕을 활활 불태웠다.



또한 한혜진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옷 사시면 같이 사진을 찍어드립니다”라며 직접 바자회에서 자선 모델로 나서며 어려운 이들을 위한 기부에 앞장섰다고.

톱모델 한혜진의 천사와 같은 마음씨가 돋보일 자선 바자회 모습은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