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박지원 원내대표 “탄핵 가결은 시작에 불과…광장의 촛불은 대통령 즉각 사퇴·총리 내각 즉각퇴진 일 수 있다”

박지원 원내대표 “탄핵 가결은 시작에 불과…광장의 촛불은 대통령 즉각 사퇴·총리 내각 즉각퇴진 일 수 있다”박지원 원내대표 “탄핵 가결은 시작에 불과…광장의 촛불은 대통령 즉각 사퇴·총리 내각 즉각퇴진 일 수 있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탄핵 소추안의 가결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박 원내대표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탄핵 가결은 시작에 불가합니다.”라면서 “헌재의 조속한 판정을 기대합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근대사에서 우리는 세번의 변혁기를 맡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한 박 원내대표는 4.19와 DJ의 정권교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을 변혁기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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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9년 새누리당 정권의 청산과 DJ 노무현 10년 미완의 개혁까지 요구가 빗발칠 것입니다.”라고 전망한 박 원내대표는 “광장의 촛불은 대통령 즉각사퇴와 총리 내각 즉각퇴진일 수 있습니다.”라면서 “국민의당은 혼란과 불안을 해소하는 법치,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안정적 국정업무 집행 등 질서있는 수습으로 미래로 가겠습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사진 = 박지원 원내대표 SNS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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