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보컬 신지가 데뷔 18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주년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저희 #코요태 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시고 이뻐해 주시고 사랑 주시고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이 안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 여러분 곁에 있을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김종민 #신지 #빽가”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요태 멤버 신지, 김종민, 빽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한 이후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